안녕하세요, 청정보험입니다.
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에게도 빈번하게 발생하는 귀 질환,
중이염은 방치할 경우 만성화되거나
내이 손상, 청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는 진지한 치료 대상입니다.
초기에는 약물치료로 해결되는 경우도 많지만
염증이 심하거나 삼출액이 고이면
고막절개술(고막삽관술), 유양돌기 절제술, 중이환기관 삽입술 등
수술적 치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.
그렇다면 이런 중이염 수술은 실손보험 보장 대상일까요?
이번 글에서 구조를 명확히 알려드릴게요.
중이염 수술, 실손 보장 가능 여부는?
결론: 대부분 보장됩니다.
중이염 수술은 의사의 의학적 판단에 따른 치료행위로
‘의료적으로 필요하다’는 전제만 성립되면
실손보험에서 보장하는 대상입니다.
보장 구조 요약표
외래 진료 + 약 처방 | 가능 | 진단서 + 병명(L02 등) 포함 영수증 |
수술(고막절개, 삽관 등) | 대부분 보장 | 수술확인서 + 진단명 포함 서류 |
입원 동반 시 | 확실히 보장 | 입퇴원확인서 + 진료비 세부내역 |
단순 청소·처치 | 불가 | 의료행위 아님 / 보험 제외 |
실제 사례: 7세 남아 중이염 수술 실손 청구
- 상황: 감기 후 귀 통증 지속 → 병원 내원
- 진단명: 삼출성 중이염 (H65.2)
- 치료: 고막삽관술 시행 (양측 귀)
- 수술명: 중이환기관 삽입술
- 총 비용: 92만 원
- 청구 결과: 실손보험금 78만 원 수령
→ 수술확인서 + 진단서 + 진료비 영수증 제출로
실손보험에서 외래·수술·입원 치료 항목 모두 보장
자주 묻는 질문 Q&A
Q. 중이염인데 약만 먹고 왔어요. 보험금 나오나요?
A. 진단명 포함된 영수증이 있고, 비용이 자기부담금 초과 시 가능
Q. 고막절개술 했는데 수술비 특약도 나오나요?
A. 수술비 특약은 보험사 약관상 인정된 수술코드 포함 시 가능
→ 예: Q2461 등 확인 필요
Q. 고막 삽관술도 수술인가요? 시술 아닌가요?
A. 보험상 의료적 수술로 인정되는 항목입니다. 청구 가능
Q. 입원 없이 수술했는데도 청구 가능한가요?
A. 외래수술도 수술로 인정됩니다. 단, 수술확인서 꼭 제출해야 함
청구 시 필요한 서류
- 진단서 (삼출성 중이염 등 질병코드 H65.2 포함)
- 수술확인서 (고막절개술, 고막삽관술 등 명시)
- 진료비 세부내역서
- 입퇴원확인서 (해당 시)
- 외래 진료 확인서
수술 목적과 치료 필요성이 기록된 의사 소견이 있다면 보장 가능성 매우 높음
핵심 요약 정리
- 중이염 진단 후 수술받았다면 실손보험 보장 대상
- 고막절개술, 고막삽관술, 중이환기관 삽입술 등은 모두 수술로 인정
- 질병코드 + 수술명 + 진료내역서 3가지가 핵심
- 외래든 입원이든 수술 목적이면 청구 가능
더 많은 귀 질환 청구 사례와 서류 정보는
청정보험 네이버 카페 에 정리되어 있습니다.
※ 본 글은 보험 가입 권유가 아닌, 정보 공유 목적 콘텐츠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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